물빛누리, 원주지역 수달을 찾아 나선 ‘수달조사단 운영’
- 매지천, 궁천촌에 무인 센서 카메라 설치해 수달의 서식과 이동 조사 - 연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워크숍 개최 [디지털강원]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물빛누리)는 원주지역에 소재한 하천에 서식하는 수달을 조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수달조사단’을 운영한다. ‘2022년 물·하천 시민 리더 양성과정’을 수료한 자 중에서 수달에 관심이 있는 원주시민 5명을 ‘수달조사단’으로 선발해 지난 8일 위촉식을 가졌다. ‘수달조사단’은 수달전문가로부터 수달의 서식 및 행동과 배설물·발자국 등 흔적 조사에 대해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매지천(도심 하천)과 궁촌천(비도심 하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수달의 흔적을 확인하고 무인 센서 카메라를 설치해 수달의 서식과 이동을 조사하게 ..
디지털소식/원주
2022. 9. 14.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