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찾아오는 강원도, 507억 원 투자 유치
- 원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에 수도권 3개 기업과 투자협약체결 [디지털강원]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9일 강원도청에서 수도권 소재 3개 기업과 총 507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권오성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사성진 ㈜마이셀 대표, 박연수 ㈜프레시원 대표와 이종용 ㈜리뉴시스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세 개 기업은 원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24,395㎡(7,392평) 부지에 2024년 10월까지 신규 공장을 설립하고, 26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욱이 이번 투자 협약은 김진태 도지사 취임 후 공식 1호 투자협약이면서, 수도..
디지털소식
2022. 8. 9.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