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레지던시」 영국 에딘버러 작가‘마틴 맥킨즈(Martin MacInnes)’ 선정
- 9~10월 토지문화관에 머물며 창작활동 [디지털강원] 원주시는「2023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레지던시」작가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틴 맥킨즈(Martin MacInnes)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31개국 42개)를 통해 작가 레지던시 공모를 진행했다. 총 21개국 25개 도시에서 53명이 신청한 가운데,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틴 맥킨즈를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토지문화관에서 창작활동을 할 작가로 선정했다. 작가는 이 기간 모든 문학 세계에 변하지 않는 주제인 자연과 인간성을 바탕으로 역사 픽션과 리얼리즘 작품을 집필할 계획이다. 특히, 집필예정 소설이 농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농사를..
디지털소식/원주
2023. 5. 24.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