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산 "드룹" 미국 첫 수출!!
- 두릅 신품종 ‘대아’ 활용한 자체 개발 브랜드로 LA 수출 성공 - 강원도 기후 활용한 고품질 두릅 생산으로 미국 시장 개척 [디지털강원]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5월 11일(목) 산채연구소 자체 개발 산채 브랜드 『눈꽃산두릅』로 첫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눈꽃산두릅‘은 서늘한 강원도 기후에 맞춰 개발된 두릅 신품종 ‘대아’를 활용한 브랜드로 첫 수확이 5월 상순으로 늦으며, 두릅 순이 커서 일반 재래종 대비 수확량이 12%가량 많아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다. 수출 물량은 두릅 ‘대아’ 120kg으로 지난 5월 9일 정선군 눈꽃산두릅영농조합법인을 출발, 5월 11일 현지 검역을 통과하여 캘리포니아 LA 근교 대형마트에 납품 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고향의 맛을 그리워하는 많은 소비..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5. 11.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