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과정 현장 교육 세화미술관에서 실시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작품해설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목) 14:00 서울 세화미술관에서 현장 교육이 실시되었다. 한국에 1995년 도입된 도슨트는 일정한 교육을 받은 뒤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일종의 전문 안내인인 도슨트는 자신이 문화재나 미술을 좋아해 자원해서 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세화미술관은 "정물도시展" 타이틀로 6월 30일(금)까지 도시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는데, 19명의 국내외 작가의 독창적 도시 이미지 작품을 전시 중으로 도시의 개발과 쇠퇴 그리고 사람과의 공존을 이야기 하고 있다. 도슨트 교육은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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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6.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