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뉴스

[디지털강원]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는 제15대 지회장 선거에서 13대, 14대 지회장을 역임한 유종우 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선 가운데 지난 8일 제15대 지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4월 1일자로 예정되어 있다.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에 따르면 유종우 당선자는 13대, 14대를 거치면서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그동안,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 대폭 확충, 기능보강사업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급식도우미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회장 활동비지급 및 지회신축으로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해왔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유종우 후보 제15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당선 유종우 후보 제15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당선 / [디지털강원] 강원지역 및 국내외 소식을 공유..

디지털소식/원주 2024. 3. 12. 16:15

[디지털강원] 명륜2동 단구2차아파트 경로당 리모델링 개소식이 11일 열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 그리고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숙은 의원 및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원주시가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56.20㎡의 건물을 매입·보수해 그동안 면적이 좁아 불편을 겪어 온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종호 경로당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이 서로 화합해 원활한 운영·관리로 다른 경로당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slife2@hanmail.net]

디지털소식/원주 2021. 11. 1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