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행복화수분 기부박스 물품 꾸러미 전달
[디지털강원]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민식)와 통장협의회(회장 전준영)는 지난 13일, 행복화수분 기부박스를 통해 모은 물품으로 쌀, 라면, 생필품 등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의 저소득층 15가구에 전달했다. ‘행복화수분 기부박스’운영은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2019년 2월부터 단구동에 기부박스를 설치해 통장과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모아 저소득층에 배부하고 있다. 최민식 위원장과 전준영 회장은 “이웃들의 정성과 나눔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로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디지털포토뉴스
2022. 7. 1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