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꽁드리 캐릭터,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리뉴얼 검토
- 공감하는 디자인과 상징성 부각, 활용도를 높이는 개선 고민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시 마스코트인 꽁드리 캐릭터의 디자인과 상징성을 개선하고 활용도를 높여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키우기 위한 리뉴얼을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2020년 12월에 발표되어 저작권 등록을 마친 꽁드리 캐릭터는 사용한 지 2년 4개월 정도가 되었으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디자인과 관련하여 너무 추상적인 형태이다 보니 꽁드리가 지역의 브랜드 자산인 ‘꿩’의 특징을 잘 구현하였는가 하는 점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았다. 또한 지난 2021년 4월 원주시의회 예산안 심사에서는 동일한 취지로 지적을 받는 바가 있다. 특히 캐릭터는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트렌드와 다양한 욕구를 반영..
디지털소식/원주
2023. 4. 1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