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캐릭터 ‘꽁드리’ 시민 호응도 높아
[디지털강원] 원주시 캐릭터 ‘꽁드리’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003년부터 사용해오던 마스코트 ‘꿩돌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활용도가 저조해짐에 따라 지난해 말 새로운 캐릭터 ‘꽁드리’를 개발해 올해 초부터 시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나오라쇼 개장에 맞춰 실시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가 14분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 도입 후 1년 정도가 지나 원주시는 ‘꽁드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캐릭터 활용에 참고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 대부분이 원주시 캐릭터 ‘ʻ꽁드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디지털소식/원주
2021. 11. 1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