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김혁성 원주시의원, 원주시 민선8기 1주년의 흔적, 순리가 필요하다
– 제242회 원주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안녕하십니까. 김혁성 의원입니다. 지난 2023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돌아보며 드리고픈 발언이 있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1. 원주시민 위에 원주시장이 있다. 지난 예산결산 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아카데미 극장 보존을 지지하는 상인과 시민의 의견은 처참히 무시당했습니다. 원주시에 60년 된 아카데미 극장이 원주시민의 것인데도 불구하고 원주시장은 철거하려 합니다. 찬성하는 시민도 원주시민이고 반대하는 시민도 원주시민임에도 첨예한 대립상황에서 반대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철거하려고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60년간 아무 이상 없이 잘 있던 건물이 D등급이라고 긴급으로 철거 진행하는데 그럼 D등급의 원주 중앙 시장 나동도 철거 대상이 되는지 검토해서 철거..
디지털소식/원주
2023. 6. 13.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