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종합시운전 착수
- 총사업비 211억 원 투입, 처리용량 증설 6,500m3/일 규모 - 6개월간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5월 최종 준공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흥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7일부터 종합시운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흥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총사업비 211억 원을 투입해 처리용량 13,000㎥/일(기존 6,500㎥/일 + 증설 6,500㎥/일) 규모로 흥업면 사제리 1446-1번지 흥업 공공하수처리장 내에 추진 중인 사업이다. 흥업공공하수처리장은 6개월간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5월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남원주 역세권 등 인근에 개발사업이 진행돼 인구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흥업 공공하수처리구역 내 기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환경 조..
디지털소식/원주
2022. 11. 1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