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8월부터 추진
- 강원도 포함 전국 9개 시도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춘천시, 강릉시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도내에서는 춘천시와 강릉시가 시범사업 지역으로 참여하며, 지역별 인구특성을 고려한 밀착형 사업추진으로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 치료,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춘천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기존에 구성된 돌봄본부 조직체계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또한 공공의료시설과 연계하여 위험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50~69세 1인가구 및 실질적 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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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