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환경성 질환 아동을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 개최
- 치악산국립공원 공동 주관, 환경성 질환 예방 교육 및 다양한 체험 제공 [디지털강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정경숙 교수)가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 일에 걸쳐 환경성 질환(환경유해인자와 상관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이 포함) 아동을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를 개최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와 치악산국립공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아동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제공해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하는 환경성 질환 환아 및 원주시 관내 유치원 아동 60명은 치악산 숲속 트레킹, 오일테라피, 명상, 천연비누 만들기를 포함..
디지털소식/원주
2022. 7. 19.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