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현장, 자원봉사 물결과 후원 잇따라
- 11일,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 신속한 이재민 지원활동 전개 - 원강수 원주시장, 강릉시 난곡동 산불피해 지원 총력 지시 [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1일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시가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원주시는 민관합동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모금운동 추진, 구호물품 지원, 자원봉사 인력파견 등 강릉시 피해 주민을 위해 할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시 관련기사 ▶ 바로가기 또한 강릉시 난곡동 일대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들이 임시대피 중인 강릉시 아이스아레나에 도내 자원봉사센터와 장원봉사자들의 발빠른 지원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에..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4. 1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