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주민 심리상담 339건 실시
- 강원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강원권트라우마센터,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원도교육청 협력 - 심리상담 186명, 마음안심버스 147명, 경포대초등학교 6명 상담 실시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강릉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월 11일부터 피해를 받은 이재민 및 간접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을 위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4.18일 12시 기준으로 339건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였다. 심리상담에 참여한 기관은, 임시대피소인 아레나 경기장에서는 강원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산불의 주 피해지역인 경포동지역에서 강원권트라우마센터와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포대초등학교에서는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센터를 운영하는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는 산불이 발생한 4.11..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4. 19.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