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론면 새마을부녀회, 11월 찾아가는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 부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숙희)는 지난 7일 부론면 손곡2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접 담근 김치와 소고기뭇국, 양념닭발 등 여러 반찬으로 손곡2리 어르신 40여 분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홍숙희 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 뜨끈한 소고기뭇국을 대접해 드렸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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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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