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숲 가꾸기 사업 현장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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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재해에 강한 숲 조성을 위한 숲 가꾸기 현장 토론회 및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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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8일 숲 가꾸기 사업 현장(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서 실무 담당자 및 설계·감리·시공 업체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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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효율적 사업 추진 방법 모색, 담당 공무원·산림 기술자 현장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숲 가꾸기 대상지 선정의 적정성 및 산불 예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작업 방법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사업장 안전 관리 및 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아울러,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육성을 위하여 올해 총 568억 원을 투입하여 24,097ha의 산림에 대하여 솎아베기, 덩굴 제거, 산불 예방 숲 가꾸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나무의 밀도 조절 및 산불 발생 시 연료 역할을 하는 부산물의 수집 등을 통해 산불에 강한 숲으로 지속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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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