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태장2동 온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행복동네! 나눔동행’에 동참하고 있는 百年 목련어묵(대표 전진택)과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양인동)는 지난 2일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나눔동행 5호점인 百年 목련어묵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6호점인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직원들이 배달 자원봉사 함으로써 ‘온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행복동네! 나눔동행’은 태장2동 온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지역사회에 홍보하기 위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가게에 ‘나눔동행’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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