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 주민·직원, 새봄맞이 장양천 정화 활동 펼쳐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소초면 새마을회(회장 최석우, 최두남)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40여 명은 지난 30일 장양천 일원에서 새봄맞이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페스티로폼과 폐플라스틱, 유리병 등 10t의 방치 폐기물을 수거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하천의 미관을 개선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분리수거와 무단투기 금지 등을 홍보해 하천 생태계와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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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