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진우)는 지난 19일부터 단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50명을 대상으로 유산균음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산균음료 지원사업은 매주 3회 배달원이 가정을 방문해 유산균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건강 관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사업예산(960만 원)은 단구동 주민들이 기부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진우 위원장은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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