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2022년 상반기 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 단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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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에 주민 2팀, 대학생 1팀 선정 

- 8월 31일까지 우산동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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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명	대표자	사업명	사업 내용
하트톡 (구)전문마인드강사 원주연합회	이상훈	우산동 기살리기 프로젝트	다문화가정, 위기 가정의 청소년, 실업 청년,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우산마을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강시업	용기있는 우산 (리빙랩을 하는 우산동)	다회용기의 효율적인 사용 방안을 위한 인식 조사, 제로웨이스트 운동 교육, 리빙랩(living lab) 진행
유엔유스	하우주	‘우산동은 살아있다’ 온·오프라인 도시재생 프로젝트	상지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우산동 지역 홍보를 위한 지역 인터뷰, 플래시몹, 바자회 등 문화행사 진행

▲2022년 상반기 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결과 <자료=원주시>

 

[디지털강원]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2022년도 상반기 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 단체 3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센터는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해당 구성원들의 역량을 성장시켜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한 우산동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3일부터 21일까지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주민 4팀과 대학생 4팀이 지원했으며, 시 공무원과 협의회장,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주민 2팀, 대학생 1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들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사업 진행 및 보조금 회계 처리 관련 교육을 받은 후 8월 31일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주민 2팀,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 3팀 등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간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주민과 학생 중심형으로“꿈을 펴는 우산마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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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