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원주시청동호회(회장 길경화)는 지난 13일 봉산동 취약계층 3가구에 300장씩 총 9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길경화 회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몸펴기생활운동협회 원주시청동호회는 2016년부터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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