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지난해 원주시는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추진하여 원주천댐 건설 및 치악산 바람길숲 조성 등 5,86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원주시는 올해 기존 현안사업의 경우 연차별 국도비를 계획대로 확보하여 적기에 마무리하고, 신규사업의 경우 지역 수요와 재원 부담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월 10일 보고회를 통해 국도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으로 이번 보고회는 지자체가 중앙부처에 예산요구서를 제출하는 일정(4월 말)을 고려해 마련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경제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으로, 2월부터 국도비 확보추진단(단장: 부시장)을 본격 가동하여 5월 부처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강원도와 부처 방문을 통해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조종용 부시장은 “중앙부처에서 미온적이거나 부정적인 쟁점사항에 대한 논리를 보강하고, 올해 미반영된 사업들에 대하여 대응방안을 보다 정교하게 마련하는 등 국도비 재원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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