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개운동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개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과 나누는 행복한 설맞이’ 138만 원 상당의 백미(10kg) 46포를 전달했다.
개운동통장협의회는 작년 3월부터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개운동을 위해 적극적인 마을방역관 활동을 펼쳐 우수마을방역단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에 더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 쌀을 마련하게 됐다.
조미자 통장협의회장은 “개운동을 위해 마을 방역과 이웃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통장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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