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성호) 부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작년 12월 13일부터 시작한 직장인 자살 예방 캠페인 ‘행복하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의료진을 포함, 임직원들의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에는 마음 건강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중간관리자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특히 마음 건강검진 참여자 420명 중 100명을 선정, ‘온도키트’를 체험하게 해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위기를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은 지난 1월 18일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에서 진행된 ‘마음건강기관’ 현판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민성호 센터장은 “많은 기업이나 기관들이 근로자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익명의 기부천사,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전달 (0) | 2022.01.27 |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 기부 (0) | 2022.01.27 |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 설 연휴 기간 휴장 (0) | 2022.01.27 |
제주치과의사신협, 장애인방문구강활동 “함박꽃 미소 만들기 프로젝트” 구강용품 후원 (0) | 2022.01.27 |
원주시, 설 연휴 재활용 가능 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 (0) | 2022.01.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