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에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6일에 교정협의회 허남근(보광) 회장과 김종태 부회장이 절편 1,000인분(250만원 상당), 27일에는 서울 큰빛교회 남인우 목사와 이천 글로벌교회 이바울 목사는 바나나 30박스(90만원 상당)를 각각 원주교도소에 전달했다.
또한 교정협의회 허남근(보광) 회장은 불우수용자를 위해 현금 100만원을 지원하며 “사회에서 격리된 수용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내고 남은 수용생활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교도소(소장 박진홍)는 “코로나19 계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교정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용자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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