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명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동운)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가래떡과 김 26박스 등 총 6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가래떡과 김은 같은 날 열린 명륜2동 새마을부녀회 떡국 떡 판매행사에서 구매한 것으로, 독거노인과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운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낼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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