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문막적십자봉사회(회장 곽희도)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사할린 동포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쌀 70포와 가래떡 2가마니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1996년에 창설된 문막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5년간의 단결력을 바탕으로 독거노인 반찬 배달, 사할린 동포 행사지원, 경로잔치 등 각종 봉사 활동을 이어가 타 봉사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곽희도 회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포함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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