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동원주새마을금고(이사장 전철)는 지난 19일 개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 더하기 행복 나누기’ 좀도리 운동으로 마련한 라면 90박스와 백미(10kg) 12포를 전달했다.
또한 명륜1동·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각각 라면 80박스, 백미 12포를 전달하고, 개운·명륜1·명륜2동청장년 자율방범대를 위해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좀도리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풍습을 말한다.
동원주새마을금고는 2001년부터 좀도리 운동으로 명절 때마다 따뜻한 세상, 행복한 변화를 위해 실천해왔다.
전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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