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향교(김효열 전교)는 31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4,000원을 전달했다.
김효열 전교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원주향교는 지난 2019년에도 천사운동 후원금 1,004,000원을 기탁한 바 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42세대에 월 13만 원의 생계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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