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지원 '꿈나눔카페 17호점' 개점

한국증권금율 꿈나눔재단 꿈나눔카페 17호점 개점 지원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 이하 복지관)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김정각, 이하 재단)의 지원을 받아 꿈나눔카페 17호점을 개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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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꿈나눔카페' 사업으로 복지시설 내 카페 설치를 지원해 장애인 및 어르신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한국증권금율 꿈나눔재단 꿈나눔카페 17호점 개점 지원

재단은 지난해 11월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꿈나눔카페 리모델링을 위한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강원특별자치도내의 지원은 처음으로 의미가 있다.

 

한국증권금율 꿈나눔재단 꿈나눔카페 17호점 개점 지원

 

꿈나눔 카페는 약 1개월간 공사를 거쳐 꿈나눔카페 17호점 공간이 탄생하였다. 기존 카페의 단점을 보완하여 공기 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공간을 재배치하고, 바리스타 훈련생들의 훈련 공간 및 효율적인 동선 확보를 위해 확장하였다. 또한 휠체어 사용자들을 위해 높낮이 조절 가능한 전동 테이블 및 높은 테이블을 추가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고, 커피머신기, 그라인더 등 설비를 보완하여 지속 가능한 훈련 및 일터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한국증권금율 꿈나눔재단 꿈나눔카페 17호점 개점 지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진애 관장은 "꿈나눔카페 개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하고 복지관 내의 휴식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감사를 표했으며, 재단에서 카페 지원 사업을 통해 하고자 한 방향과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판매수익금은 카페 운영과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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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