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원주시역사박물관, 특별전시 ‘우리 나전, 새로 맞는 날’ 개최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4. 11. 24. 12:10

본문

728x90
반응형

- 12월 3일(화)부터 2월 2일(일)까지, 박물관 소장 나전칠기 특별전
-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나전칠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디지털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 공간에서 특별전시 ‘우리 나전, 새로 맞는 날’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박물관에서 소장한 자료들을 공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0여 년간 박물관이 수집·관리해 온 나전칠기들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전성규-김봉룡-이형만으로 이어지는 근현대 나전장의 계보와 그들의 대표작을 통해 원주의 칠공예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는 그동안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시 기간 원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033-737-4378)으로 문의하거나 박물관 홈페이지(http://m.wonju.go.kr)를 확인하면 된다.

[AD] 원주벨스영어학원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AD]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기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