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자율방범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실시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 봉산동 자율방범대(대장 이성종)는 지난 17일 자율방범대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600장(가구당 200장)을 소외계층 3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진행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집 한 켠을 따뜻하게 채워줬다.

 

이성종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나눔 활동에 참여해 보람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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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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