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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 개소식 개최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4. 11.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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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와 공공기관 협업으로 마을돌봄사업 활성화
-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위탁 운영


원주시 다함게돌봄센터 개소식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내에 신규 설치하고, 지난 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 건이강이마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해 원주시가 설치했으며,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에서 5년간 위탁 운영을 맡았다.

 

원주시 다함게돌봄센터 개소식 <사진=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정규과정 이외의 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내 연면적 286㎡ 규모로 프로그램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장 1명과 돌봄선생님 2명이 근무한다.

 

원주시 다함게돌봄센터 개소식 <사진=원주시>

 

45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기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원주시에서 적극적으로 덜어 드릴 수 있도록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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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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