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지원청, 농협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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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건강 증진 및 쌀 소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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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강원]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신순금)은 24일(목) 삼척교육지원청에서 NH농협 삼척시지부(지부장 손관열)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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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삼척교육지원청과 NH농협 삼척시지부 상호 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해 임직원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를 늘려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NH농협 삼척시지부는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삼척교육지원청에 증정하였으며, 삼척교육지원청과 그 지역 내 교육기관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증정받은 쌀을 관내 학생들에게 골고루 배부하여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NH농협과 함께 삼척동자쌀 등 지역농산물의 소비에 앞장서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학교와 함께 이루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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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