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역사 박물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문화유산과 원주’를 주제로 2024년 수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원주시 역사 박물관 인문학 강좌는 신화, 공예, 역사, 음식,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강좌는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역사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리며, ‘한국의 문화유산과 원주’를 주제로 민속 유산, 석조 유산, 불교 조각, 강원 감영, 농악과 민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교육 당일 선착순 50명 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wh☎033-737-4372)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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