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오는 13일(토)을 시작으로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 5개 시군과 협업을 통해 지역 양조장 연계 캠핑 프로그램인 '헤롱헤롱 캠핑일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에는 홍천 '마마스팜', '농담 브루어리', '너브내 와이너리'에서 신청을 받아 양조장 체험을 진행하고, '자라바위 오토캠핑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과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미니 버스킹'도 진행된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11월 원주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등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대표적인 관광협의체로, 올해부터는 재단과 함께 획기적인 로컬 관광콘텐츠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헤롱헤롱캠핑일기'는 홍천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하며, 행사에 참여하려면 이벤트모집 전문홈페이지인 ‘이벤터스’에서 '헤롱헤롱캠핑일기'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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