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라오스 신년축제 연계 동아시아 관광외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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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라오스 방문의 해」연계 라오스 신년축제 개막식 및 양자회담

 

왼쪽부터 현준태 관광국장, 정일섭 글로벌본부장,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 부지사,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수다폰 콤타봉 정보문화관광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 정일섭 글로벌본부장과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분레암 마니봉 부지사는 4월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정부 청사에서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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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라오스 신년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드리며, 향후 동아시아관광연맹을 통해 양 도의 관광활성화 및 공동협력 확대를 당부하였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 부지사가 주청사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주 부지사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맞춘 루앙프라방의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향후 관광,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에 대한 강화된 협력을 요청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 부지사가 주청사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한편 2024 동아시아관광연맹 총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몽골 튜브도에서 개최되며, 라오스 루앙프라방주를 포함한 10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 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 부지사가  강원이, 특별이 마스코트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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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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