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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고, 교육부 마이스터고 재도약사업 선정 쾌거

디지털교육

by 디지털소식 2024. 4. 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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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교육부 마이스터고 재도약사업 선정으로 예산 5억 확보
- 원주의료고는 2008년 최초 지정된 제1기 마이스터고로 매년 90% 이상 취업
- 국내 유일의 의료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난 15년의 성장을 넘는 재도약 추진

 

원주의료고 바이오제약과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9일(화), 원주의료고(교장 송상훈)가 교육부 마이스터고 재도약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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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고는 국내 유일의 의료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2008년 제1기 마이스터고로 지정되어 2010년 개교한 이래 의료기기와 바이오 관련 굴지의 기업에 매년 90% 이상 취업시키는 성과를 내며 성장해 왔다.

 

원주의료고 의료기계과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부 재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원주의료고는 교육부로부터 5억을 지원받고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제1기 마이스터고가 또 한 번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의료기기·바이오 교육과정에 AI·SW 신산업 분야를 융합한 첨단기술로 산학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원주의료고 의료전기전자과 <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송상훈 교장은 “원주의료고는 지난 15년 동안 꾸준한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신산업·신기술의 확대와 산업구조의 급변을 반영하고자 AI와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학과별 교육과정에 반영해 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그동안의 성장을 뛰어넘는 명품 마이스터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로서 직업계고의 가장 우수한 선도모델로 성장했다”라며 “원주의료고의 성과를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과 더욱 연계 발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학생들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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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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