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중부권 경제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재 원주시의 산업단지는 인접 시군 평균 조성 규모 대비 약 72.3% 적은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 마저도 조성 중인 산업단지를 제외하고 모두 분양 완료돼 추가적인 산업단지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산업입지 수요 대응을 위해 지난해 9월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다.
이어, 시는 13일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발굴과 단계적 추진을 위해 산업단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방향을 토대로 부서별 계획을 수립하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청사진을 내실 있게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산업중심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추가공급은 필수적”이라며, “미래 글로벌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신규 산업단지 조성에 사활을 걸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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