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돌봄 시간을 아침 7시부터 9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연장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는 단구동 열린지역아동센터, 학성동 성공회원주나눔의집햇살지역아동센터, 태장2동 평강의나라지역아동센터이다.
연장 돌봄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는 돌봄서비스, 학습지원, 간식 등이 제공된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열린지역아동센터(033-764-0691), 햇살지역아동센터(033-732-9121), 평강의나라지역아동센터(033-735-8381)에 문의하면 된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시간 연장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원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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