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강유역 폐사지 세계유산 등재 국민운동본부 정기총회
[디지털강원] 남한강유역 폐사지 세계유산 등재 국민운동본부(이하 남사본)는 15일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2024 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사본(회장 김상환)은 총회에 앞서 "남한강유역 폐사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이숙은 전원주시의회 의원의 발표와 홍보대사 임명식을 진행했다.
연동연(원주가는 날), 복희(사랑합니다), 이영우 등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예인들이 남사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김상환 회장은 "지난 한 해동안 일궜던 활동을 돌아보면서 새해에는 굳이 거창한 계획보다는 작은 움직임으로 한 걸음씩 내딛어 가다보면 뜻하는 남한강유역 폐사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꼭 실현될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함께 뜻을 모아 주신 회원 여러분과 지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사본은 지난 2019년 12월 13일 발족하여 2020년 1월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지금까지 남한강 일대 문화유적 관련 자료 발굴과 학술세미나, 토크콘서트 등으로 3대 폐사지의 의미와 역사 등을 재조명 해 온 활동적인 시민단체이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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