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3.5% 이내 이차보전
- 저금리 자금지원으로 도내 관광사업체 경제적 부담 완화
[디지털강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받는 금액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2024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14개 업체를 선정했다.
도는 지난 1월 16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서를 조기 접수 마감하고, 선정 업체에 총 2,280백만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 융자추천 금액인 1,640백만원 대비 약 40% 증가한 규모이다.
최종 선정 업체는 융자추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협약은행(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하게 된다.
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이번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접수가 조기 마감된 것은 코로나19 사태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어려운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며 “도 자금 지원사업이 도내 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국비확보 일등공신 국회 보좌진에 감사패 전달 (34) | 2024.02.06 |
---|---|
강원특별자치도, ‘천원의 아침밥’ 확대 지원 (31) | 2024.02.06 |
강원자치도, 설 연휴 공공주차장 973개소 무료 개방 (33) | 2024.02.06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2024년도 최고수산경영자과정” 교육생 20명 모집 (34) | 2024.02.05 |
강원특별자치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추진 (33) | 2024.02.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