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영상대본 입력만으로 동영상과 음성파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에 원주시 홍보 영상 제작 전반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주시는 19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 용역 수행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클라우드 기반 AI 영상제작 및 관리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공공부문 클라우드 활용 기술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된 첫 사례으로 총사업비 2억 1천 7백만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원주시는 ▲인공지능(AI) 영상제작 서비스 ▲영상콘텐츠 및 클라우드 관리 ▲영상콘텐츠 유통 등 원주시 사업 홍보 및 안내 영상콘텐츠 제작 및 관리 업무 전반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전문지식이 없어도 업무수행이 가능해 콘텐츠 제작 기간 및 비용 절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원주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양질의 영상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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