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2022년 1,2월 두달간 노사합동으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것을 시측에 제안했다.
늘어나는 MZ세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돕고,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다.
총무과 직원과 노조 간부들이 25개 읍면동과 사업소를 다니면서 MZ세대 조합원을 만나고, 공직사회에 대한 의견을 듣고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우해승 위원장은 “MZ세대는 단군이래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가진 채 직장에 입사하지만, 직장만족도가 높지 않아 5년내 퇴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며 “좋은 인재들이 직장에 잘 정착하도록 하는 것은 시와 노조가 함께 고민할 일이라 판단하여 합동 간담회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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