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병태, 공공위원장 김효중)는 2023년 신규 특화사업인 ‘행복한끼’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
‘행복한끼’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맞춤형 식사 지원사업인 ‘행복한끼’는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과 우리동네 나눔가게(혜인반찬 대표 남혜인)의 후원으로 2023년 8월부터 매월 10가구에 반찬을, 1가구에 유동식을 지원하여 노인, 장애인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하며 반찬을 전달하는 등 인적 안전망을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우리동네 나눔가게인 스타일바이 백승희혁신점(대표 백승희)과 파스텔아이 비발디 스튜디오(대표 김윤현)의 재능기부로 2023년 10월부터 매월 2가구에 메이크업 및 이미용서비스 제공 후 전문 사진관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2024년에는 복지대상자 가족사진, 저소득층 취업사진 촬영 등 콘셉트 사진의 범위를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반곡관설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3-737-2045, 5925)에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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