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기간중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하는 “심신회복차량”과 “힐링버스”를 평창의 매서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받은 심신회복차량과 힐링버스는 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되는 ‘24. 1.19(금) ~ 2.1(목)까지 평창올림픽 개최지 내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바이애슬론센터에 배치할 계획이다.
쉼터의 운영을 위한 인력과 비용 등은 2024년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평창군이 협력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평창지역은 고지대에서 불어오는 칼바람 때문에 추운 지역인데 재해구호협회의 배려로 따뜻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재해구호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동계 올림픽을 위해 애쓰는 자원봉사자나 대회 관계자분, 관람객분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수 있게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게 감사드리고 이러한 작은 정성들이 모아질 때 강원 청소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이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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