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치악산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해 내년에도 치악산국립공원 제1·2·3 구룡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구룡주차장은 총면적 34,160㎡로 모두 75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원주시는 치악산국립공원 주차료와 문화재 관람료 이중 징수에 따른 관광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약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웰니스가 관광의 주요 트렌드가 되면서 치악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방문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증진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악산국립공원은 2017년 64만 명, 2018년 74만 명, 2019년 76만 명, 2020년 86만 명, 2021년 79만 명, 2022년 87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는 9월까지 79만 명이 방문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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