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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시민사회로 융화노력확대하나

디지털포토뉴스

by 디지털소식 2021. 12.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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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투쟁 이미지 아닌, 시민사회 연대로 활동범위 확대

- 효율적인 시민혈세 지킴이로 변모 기대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이숙은)실에서 원주좋은변화연구회와 원주시공무원노조가 시민사회활동에 공동 노력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사무국장(문성호)과 조직국장(신현정)을 대동하고, 20일 오전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실(이숙은 의원)에서 건전한 시민사회 역량을 함양하고자 노력해 온 원주좋은변화연구회(회장 강길영, 수석연구원 서광원)를 만났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우해승 위원장은 "노조활동이 조직원의 권익보호가 기본활동인 것은 맞지만, 건전한 시민사회가 곧 공무원의 실존과도 직결된다"면서 "강경 투쟁이 우리노조의 방침은 아니며 향후 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공익실천에 한 몫을 찾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원주시 공무원 노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 공헌에 실천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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