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작품 전시, 볼거리 다양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by 디지털소식 2023. 10. 11. 09:22

본문

728x90
반응형

- 고성 사진·그림 작품전, 한국의 산 사진전, 솔방울전망대 앞 조형물과 솟대 전시, 양구수목원 분재전시, 석부작 분경 작품 전시까지 행사장 내 구석구석 볼거리 다양


<사진=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강원]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야외 공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반응형

 

먼저 동물을 형상화한 조형 작품으로, 솔방울전망대 무대 객석 위쪽에는 노준진 작가의 ‘거북이’작품과, 김우진 작가의 ‘Deer(사슴)’작품, 김도훈 작가의 ‘Cat(고양이)’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힐링광장 내에는 박성배 작가의 ‘저기 저 곳’작품과 빅터조 작가의 ‘청춘’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강원특별자치도>

힐링광장과 시군홍보존 사이 길 옆에는 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한국의 산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들의 비경을 담은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힐링광장 비계 조형물 내에는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과 그림 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강원특별자치도>

힐링광장 중앙에는 양구수목원에서 가져온 소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군홍보존에는 한국석부작분경협회의 석부작분경작품 50여점 이상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사진=강원특별자치도>

또한, 산림엑스포 음식관 내에는 대한민국솟대작가협회 회원들의 솟대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솔방울전망대 옆에도 솟대작품들이 우뚝 솟아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조직위 관계자는 “전시관 외에 행사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둘러보는 것도 산림엑스포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이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